하양성당 요리봉사팀(반찬만들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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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원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매주1회 하양성당 신자분들이 재활원에 오시는데, 자립홈과 그룹홈에서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들의 반찬을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반찬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입주민들은 밀키트나 인근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구입해서 식사를 하는데, 매주 오는 하양성당 요리봉사팀 덕분에 영양과 맛에 사랑까지 가득한 식사시간이 됩니다.
요리봉사팀과 함께 그룹홈 교사들도 손이 바빠지는데, 다양한 요리법을 익혀가며 열심히 반찬을 만들고 있습니다.
맛있는 냄새로 가득한 식탁에 앉아 맛있게 식사하는 입주민들의 모습을 생각하면 뿌듯한 웃음이 납니다.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반찬과 배움의 기회를 준 하양성당 요리봉사팀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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